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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계산|집 2억·예금 5천만원이면 받을 수 있을까?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계산은 월급이나 국민연금만 더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근로소득과 국민연금 같은 실제 소득에 집, 예금, 주식, 보험 등 재산을 월소득처럼 환산한 금액까지 더해서 계산합니다.

그래서 월소득이 거의 없어도 집과 예금이 많으면 기준을 넘을 수 있고, 반대로 집이 있어도 기본재산 공제와 부채를 반영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Contents

  1.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얼마일까?
  2. 소득인정액은 어떻게 계산할까?
  3. 근로소득은 월급 전부가 잡힐까?
  4. 국민연금은 어떻게 반영될까?
  5. 집과 전세보증금은 어떻게 계산할까?
  6. 예금·주식·보험은 얼마까지 공제될까?
  7. 대출은 재산에서 얼마나 빠질까?
  8. 집 2억·예금 5천만원 실제 계산
  9. 부부가구라면 어떻게 달라질까?
  10.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핵심요약

01.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얼마일까?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해당 연도의 선정기준액과 비교해 판단합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 월 247만원
부부가구 : 월 395만2천원

여기서 247만원은 실제 월급을 뜻하지 않습니다.

근로·사업·연금소득에 재산을 월소득으로 환산한 금액까지 더한 것이 소득인정액입니다.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소득인정액 =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

02. 소득인정액은 어떻게 계산할까?

소득인정액은 크게 두 덩어리로 나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구분 포함되는 내용
소득평가액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국민연금 등
재산의 소득환산액 집, 토지, 전세보증금, 예금, 주식, 보험, 자동차 등

실제 통장에 매달 들어오는 돈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월소득이 국민연금 60만원뿐이라도 집과 금융재산이 많다면 재산에서 추가 소득인정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3. 근로소득은 월급 전부가 잡힐까?

상시근로소득은 월급 전체를 그대로 소득으로 반영하지 않습니다.

2026년에는 월 근로소득에서 116만원을 먼저 공제한 뒤, 남은 금액의 70%를 소득평가액에 반영합니다.

근로소득 반영 공식

(월 근로소득 – 116만원) × 70%

월급 200만원이라면?

200만원 – 116만원 = 84만원

84만원 × 70% = 58만8천원

→ 기초연금 계산에 반영되는 근로소득은 약 58만8천원

월급이 200만원이라고 소득인정액에 바로 200만원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부부가 모두 근로소득이 있다면 근로소득 공제는 각각 적용될 수 있습니다.

04. 국민연금은 어떻게 반영될까?

국민연금은 공적이전소득으로 소득평가액에 반영됩니다.

근로소득처럼 116만원을 먼저 빼고 70%만 반영하는 공제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 월 70만원 수령
→ 소득평가액 계산에서 월 70만원의 공적이전소득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 기초연금을 무조건 받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전체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05. 집과 전세보증금은 어떻게 계산할까?

주택, 토지, 전세보증금 등 일반재산은 지역별 기본재산액을 먼저 공제합니다.

지역 기본재산 공제액
대도시·특례시 1억3,500만원
중소도시 8,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

예를 들어 대도시에 시가 산정기준상 2억원으로 반영되는 주택이 있다고 단순 가정하면 먼저 1억3,500만원을 공제합니다.

대도시 주택 2억원 예시

2억원 – 1억3,500만원
= 6,500만원

이 금액만 월소득으로 바로 잡히는 것이 아니라 금융재산과 부채 등을 함께 계산한 뒤 연 4%의 소득환산율을 적용합니다.

06. 예금·주식·보험은 얼마까지 공제될까?

예금, 적금, 주식, 펀드, 보험 해약환급금 등은 금융재산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금융재산에서는 가구당 2,000만원을 공제합니다.

예금 5,000만원이라면

금융재산 : 5,000만원
금융재산 공제 : 2,000만원

반영 대상 금융재산 : 3,000만원

부부라고 금융재산 공제 2,000만원이 각각 적용돼 총 4,000만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재산 공제는 가구 단위로 적용됩니다.

07. 대출은 재산에서 얼마나 빠질까?

금융기관 대출 등 인정되는 부채는 재산 계산에서 차감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의 재산 소득환산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산의 소득환산 기본식

[(일반재산 – 기본재산액)
+ (금융재산 – 2,000만원)
– 인정 부채]
× 연 4% ÷ 12개월

예를 들어 계산대상 재산이 1억원인데 인정되는 대출이 5,000만원 있다면 재산 환산의 기초금액은 5,000만원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가족에게 빌린 돈이나 모든 개인 간 채무가 자동으로 부채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인정 여부는 채무의 종류와 증빙을 확인해야 합니다.

08. 집 2억·예금 5천만원 실제 계산

이제 실제 숫자로 계산해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단독가구를 가정합니다.

가정

지역 : 대도시
주택 : 2억원
예금 : 5,000만원
대출 : 없음
국민연금 : 월 60만원
근로소득 : 없음
고급자동차·회원권 : 없음

1. 일반재산 계산

2억원 – 1억3,500만원
= 6,500만원

2. 금융재산 계산

5,000만원 – 2,000만원
= 3,000만원

3. 재산 합계

6,500만원 + 3,000만원
= 9,500만원

4. 월 소득으로 환산

9,500만원 × 4% ÷ 12

= 월 약 31만6,667원

5. 국민연금까지 합산

국민연금 : 60만원
재산 소득환산액 : 약 31만6,667원

예상 소득인정액

60만원 + 31만6,667원
= 약 91만6,667원

이 단순 예시에서는 2026년 단독가구 선정기준액 247만원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다른 소득이나 재산이 없다면 소득인정액 기준만 놓고 볼 때는 기준 안에 들어옵니다.

이 계산은 예시입니다

실제 심사에서는 주택의 반영가액, 보험·주식 등 추가 금융재산, 자동차, 부채, 배우자의 소득·재산 등 공적자료를 함께 확인합니다.

09. 부부가구라면 어떻게 달라질까?

부부가구는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보다 높지만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도 함께 계산합니다.

2026년 부부가구 선정기준액은 월 395만2천원입니다.

구분 단독가구 부부가구
2026 선정기준액 247만원 395만2천원
소득·재산 조사 본인 본인 + 배우자
금융재산 2천만원 공제 가구당 적용 가구당 적용

배우자가 아직 만 65세가 되지 않았더라도 혼인관계가 있다면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이 함께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국민연금이나 예금만 보고 판단하면 실제 결과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소득인정액은 기준 안인데 기초연금에서 탈락한 이유를 확인하고 싶다면 →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10.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핵심요약

핵심 정리

  •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247만원, 부부가구 395만2천원입니다.
  • 기초연금은 실제 월급이 아니라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으로 판단합니다.
  • 2026년 상시근로소득은 월 116만원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의 70%를 반영합니다.
  • 국민연금은 공적이전소득으로 소득평가액에 반영됩니다.
  • 일반재산 기본공제는 대도시·특례시 1억3,500만원, 중소도시 8,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입니다.
  • 금융재산에서는 가구당 2,000만원을 공제합니다.
  • 인정되는 부채는 재산에서 차감할 수 있습니다.
  • 일반재산과 금융재산을 공제·부채 차감한 금액에는 연 4%를 적용한 뒤 12개월로 나눠 월소득으로 환산합니다.
  • 배우자가 있다면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모의계산은 참고용이며 실제 수급 여부는 공적자료 조사 후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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